CONAN 강사의 3월 팔라완 코런 투어 1일차
센터에서 출발! 내칭구 산질입니다...ㅋㅋ
막탄공항 !
입국심사를 금방 끝내고....
새벽에 부수앙가로 떠나는 국내선을 기다리기위해
마사지샵으로 이동, 03시30분에 막탄공항으로 ~
코런 부수앙가 공항으로 떠나는 프로펠러 비행기~!
경 비행기를 제외하고 프로펠러 비행기를 처음 탔는데,
국제선 비행기보다 더 조용한거 같았어요~!! 운치는 덤 입니다~^^
바로 다이빙 하러 고!고!!
쉬지 않고 달려온 터라 몸은 피곤하지만...ㅋㅋ
코런 다이빙을 진행해 주실 지오! 강사님..ㅎㅎ
저와는 세부에서부터 인연이 있답니다...
첫 탱크에 바로 나타나준 "#바라쿠다" 무리들...
여러 나라,여러 섬들을 다녀보았지만
코런 처럼 잘 보존 되어있는 곳은 없었습니다.
세븐아일랜드 2탱크후 식사!
오후 다이빙을 "바라쿠다레이크"로 이동!
몸은 피곤했지만, #바라쿠다레이크에 도착하자 피곤함이 사라졌답니다.
저의 짧은 표현으론 정리할수없는 절경! 이었습니다..^^
특이한 지형의 바라쿠다레이크 포인트에 대해 짧게 설명드릴께요~~
바다와 맞 붙은 호수 포인트이며 주위환경이 특이한 바위들로 이뤄져있으며,
물속의 직벽들도 이런 형상입니다.
가장 특이한점은 15m정도 부터는 #역수온약층 이 두텁게 있답니다.
그 아래에는 37도 수온이 나왔구요, 어떤때에는 40도까지도 나온다는군요!
제가 다이빙 해본 어떠한 곳 보다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.
답답할 정도의 따뜻한 수온!
브리핑때 약속한대로 부유물 일으키지 않고
팔 숨기기 도전!!
뻘에 팔을 넣어면 30cm 정도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으며,
힘있게 다시 밀어넣어면, 어깨까지 쑥 ! 들어간답니다...ㅋㅋ
커플티 입고 석양을 보러 bar 로~~!!
너무 아름다운 코런! 내일이 기대 됩니다.
내일은 제가 좋아하는 #난파선 으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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